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이끄는 황선홍 감독은 2007년생 '고교생 스트라이커' 김현오가 보여주는 성장세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선수는 가운데 서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 같은데, 부득이하게 측면에 세우고 있다"며 "(초반) 20∼30분을 뛰면서 계속 (K리그1에) 적응해야 한다.
지난 2월 대전과 준프로 계약을 한 김현오는 이달 초 FC안양과 홈 경기로 프로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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