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문제 이후 첫 2군 등판, 최고 146㎞/h…정현우 1군 복귀 시점은? [IS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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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문제 이후 첫 2군 등판, 최고 146㎞/h…정현우 1군 복귀 시점은? [IS 광주]

신인 투수 정현우(19·키움 히어로즈)가 부상 이후 첫 공식전을 소화했다.

지난 3월 26일 광주 KIA 타이거스전에 선발 등판, 5이닝 8피안타 6실점(4자책점) 하며 역대 12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했다.

정현우는 이후 두 번의 선발 등판을 추가한 뒤 어깨 불편함 문제로 지난달 1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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