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여자 프로' 최혜미-남윤형, '프로-동호인 스카치대회' 결승 진출…임태수-손부원과 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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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여자 프로' 최혜미-남윤형, '프로-동호인 스카치대회' 결승 진출…임태수-손부원과 결승 대결

최혜미-남윤형이 정해명-이재선을 꺾고 프로선수-동호인 스카치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27일 경기도 고양시 프로당구 전용구장인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전국 프로선수&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본선 4강 대결에서 최혜미-남윤형, 임태수-손부원이 각각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여자 프로 당구선수 중 유일하게 4강에 오른 최혜미는 남윤형과 함께 호흡을 맞춰 초반 5이닝까지 9:0으로 경기 분위기를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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