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둑대회 사상 최초로 풀리그로 진행되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에서 신진서 9단이 2위로 1차전을 마쳤다.
투샤오위는 1차전 1·2국에서 자국 선배인 쉬자양·당이페이 9단을 꺾은 데 이어 한국 랭킹 1·2위인 신진서와 박정환 9단마저 물리치고 유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신진서는 1차전에서 투샤오위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했지만, 박정환과 대만의 쉬하오훙 9단에 이어 강동윤·신민준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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