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쇄 살인 피의자 구속 송치···경찰 “사이코패스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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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연쇄 살인 피의자 구속 송치···경찰 “사이코패스는 아냐”

경기 시흥시에서 벌어진 연쇄 살인 및 살인미수 사건 피의자로 구속 송치된 피의자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 구호와 동시에 CCTV를 분석해 피의자가 이용한 차량을 특정했고, 차량 소유주와 주소지를 추적했다.

차씨는 형제를 살해한 이후 자신을 험담한 것으로 알려진 편의점 여주인을 찾아가 흉기로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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