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가 20세 안팎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21세 이하(U-21) J리그'를 내년에 출범한다.
J리그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트 유스'(19∼21세) 연령대의 선수 육성 및 강화를 목적으로 21세 이하 선수를 주된 대상으로 하는 대회 'U-21 J리그'(가칭)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로서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간인 19세부터 21세 이하 선수들에게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U-21 J리그 창설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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