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는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의 두 번째 회의가 한 달 만에 열렸다.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은 “최저임금은 특고·플랫폼·프리랜서 등 저임금 노동자들의 생명줄”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최저임금의 적용 확대는 시대적 과제이고, 업종별·지역별 차별 적용은 낙인찍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근로자위원들은 전·현직 최임위 공익위원으로 구성된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최임위 개편 방안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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