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시선수단이 37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지역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대전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8개를 포함해 총 8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역도 종목의 서성민(송강중3)·전승(체육중3), 사이클 권영빈(변동중3) 선수는 각각 3관왕에 오르며 우리 선수단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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