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거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했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발한 손흥민은 이날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최근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손흥민은 짧은 휴식 후 다음 달 2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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