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핀테크랩에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 투자진흥기획관과 라오스 대표단이 방문하여, 서울의 선도적인 핀테크 창업지원 시스템을 체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라오스의 디지털 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글로벌 벤치마킹 일환으로, 서울핀테크랩의 공간 운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서울핀테크랩 관계자는 “서울시가 설립한 핀테크 전문 인큐베이팅 기관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UNIDO 라오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동남아 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서울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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