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구자욱의 선발 라인업 제외 배경을 묻는 말에 "구자욱이 오늘 하루 개인 타격 훈련에 많은 시간을 쓰고 싶다고 건의했다"며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은데, 컨디션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줬다"고 전했다.
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5, 9홈런, 34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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