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이 캐치볼을 시작했다"며 "6월 3일에는 (퓨처스리그 등에서) 실전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구속만 잘 나오면 바로 1군에 올라올 수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15경기 1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을 올린 장현식이 1군으로 돌아오면 염 감독의 불펜 고민은 줄어든다.
염 감독은 "유영찬이 24일 연습경기에 등판한다.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주말에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것"이라며 "유영찬이 돌아오면 우리 불펜진에 숨통이 트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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