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탁구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으로 꼽히는 오준성(19)이 '탁구 영웅'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거래소에 입단했다.
입단식에는 한국거래소의 유남규 감독과 김기경 부이사장, 오준성의 아버지인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왕년의 탁구 스타였던 오상은 감독의 DNA를 물려받은 오준성은 2023년 종합선수권 때 아버지를 이어 역대 최연소(17세)로 단식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