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보단 중간으로 훨씬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57)은 27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6월 17일 상무에서 전역하는 우완 이정용(29)을 올 시즌 불펜으로 활용할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한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30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로 등판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부상 복귀 후 첫 등판이라 90개 정도에서 끊으려 한다”며 에르난데스의 복귀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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