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감독은 "구자욱이 빠지면서 3번에 대한 고민이 컸다.현재 김성윤이 팀에서 타율도 제일 좋고 타격 페이스도 좋은 편이다.김성윤이 안성맞춤이라 판단했다"며 "이재현이 라인업에 복귀해 2번 타순에 들어가면서 김성윤을 3번에 둘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성윤은 올 시즌 51경기서 타율 0.339(168타수 57안타) 2홈런 23타점 37득점, 장타율 0.482, 출루율 0.426, OPS 0.908, 득점권 타율 0.432 등을 뽐냈다.
최근 10경기 성적도 타율 0.359(39타수 14안타) 6타점으로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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