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은퇴 선언… 국대 이어 선수 생활까지 마침표 찍는 '한국 탁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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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은퇴 선언… 국대 이어 선수 생활까지 마침표 찍는 '한국 탁구선수'

한국 탁구대표팀 서효원(한국마사회)이 국가대표 은퇴를 넘어 탁구 선수로서의 마지막을 선언했다.

지난 26일 서효원은 2025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이젠 ‘탁구 선수’ 서효원으로 사인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스포츠경향에 말했다.

그가 처음 국가대표로 출전한 2013년 파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식 첫 상대는 라코바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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