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여파 등으로 9~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 인구가 매년 줄어들어 40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가 27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202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 인구는 762만6000명으로 총인구의 14.8%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 59.9%(1118명), 여성 40.1%(749명)였으며 사망 원인은 1위 ‘자살’, 2위 ‘안전사고’, 3위 ‘암’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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