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특훈 효과인가, 13경기 연속 안타 '슈퍼 백업'이라 불릴 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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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특훈 효과인가, 13경기 연속 안타 '슈퍼 백업'이라 불릴 만하네

LG 트윈스 백업 내야수 구본혁(28)이 '슈퍼 백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13경기 연속 안타로 지난해 마무리 캠프에서 특별 타격 훈련 효과를 얻고 있다.

구본혁은 26일 기준으로 47경기에 출전, 타율 0.276 1홈런 1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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