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살인' 차철남, 사이코패스 아니었다… 경찰 "계획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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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살인' 차철남, 사이코패스 아니었다… 경찰 "계획범죄"

경찰은 차철남(56·중국 국적)이 5월 초 살해 목적으로 흉기를 구매한 뒤 버리지 않은 점 등을 들어 2건의 살인과 2건의 살인미수 모두 계획범죄로 보고 조사 중이다.

A씨 형제를 살해한 차철남은 범행 후 지난 19일까지 이틀간 자신의 집과 형제의 집 인근을 배회하던 중 '인생이 끝났다'는 생각을 하고 2차 흉기 피습을 결심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형제를 살해한 뒤 주변을 배회하고, 준비한 흉기를 범행 전까지 가지고 있던 점 등을 보면 계획범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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