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차철남이 27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구속송치 이동을 위해 시흥경찰서에서 나온 차철남은 "우발적 범행 주장하나" "흉기랑 휴대전화 어디에 버렸나" "피해자들에 할 말 없나" 등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차철남은 형제 관계인 50대 중국국적 남성 2명을 살해(살인)하고 60대 여성 편의점 업주와 70대 남성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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