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대표팀 지도자 2명이 국제대회 공금 처리 문제로 자격정지를 받았다.지난 26일 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 조사 결과 지도자 A씨와 B씨는 각각 자격 정지 1개월과 3개월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쇼트트랙 대표팀은 당분간 지도자 2명의 지휘 하에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연맹 관계자는 "아직은 지도자 교체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현재 지도자 1명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을 청구,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