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교제했던 여성의 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 소재 한 의과대학 소속 20대 남학생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1년과 등록정보 공개·고지명령, 취업제한 1년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2022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16차례에 걸쳐 피해자 의사에 반해 이들의 나체 사진을 촬영하고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