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 우승 도전인데 굳이' 한화, 2025년 청주 경기 배정 안 한다…"경기력 저하·부상 우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6년 만 우승 도전인데 굳이' 한화, 2025년 청주 경기 배정 안 한다…"경기력 저하·부상 우려"

한화 구단은 공문을 통해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낙후한 시설로 인한 선수 부상 위험성, 경기력 저하, 팬들의 편의성 및 접근성 문제로 인해 당분간 청주경기장에서 프로야구 경기 진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청주시에 의견을 전달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11월과 지난 3월에 "2025시즌에도 2024시즌처럼 최소 6경기를 배정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으나 한화가 회신하지 않자 최근 재차 공문을 보내 "청주 홈경기 편성 여부를 빨리 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한화도 2025시즌 신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 자리 잡아 최근 21경기 연속 홈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