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표팀 지도자 두 명이 공금 처리 문제로 대표팀 훈련에서 배제됐다.
내년 동계 올림픽 첫 훈련에 나선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시작부터 지도자들 문제로 장애물과 마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맹의 징계 결정으로 쇼트트랙 대표팀은 당분간 지도자 두 명의 지휘 아래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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