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위해 바이엘 레버쿠젠에 1억 유로(약 1558억원)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첫 공식 제안을 접수했다"라고 보도했다.
수많은 클럽들 중 비르츠 영입을 가장 원했던 건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비르츠도 뮌헨이 아닌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로 향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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