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매치 퀸 이예원, 결승 진출 삼수 만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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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매치 퀸 이예원, 결승 진출 삼수 만에 정상

이예원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서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결승서 황유민을 4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의 9m 버디 퍼트가 빗나갔고, 이예원은 두 번 퍼트로 가볍게 버디를 잡았다.

황유민은 준우승 상금으로 1억35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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