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641일 만에 타자를 상대로 던졌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마운드 조기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라디오 방송국 'AM-570'과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매우 체계적으로 재활하고 있다"면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올스타 휴식기 이전에는 그가 마운드에 복귀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확언했다.
당초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의 투수 복귀 시점을 올해 5월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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