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지도자 2명, 징계로 배제…올림픽 앞두고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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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지도자 2명, 징계로 배제…올림픽 앞두고 악재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끄는 지도자 두 명이 공금 처리 문제로 대표팀 훈련에서 배제됐다.

이에 따라 두 지도자는 2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시작한 쇼트트랙 대표팀 소집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

연맹의 징계 결정으로 쇼트트랙 대표팀은 당분간 지도자 두 명의 지휘로만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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