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0)가 2년 연속 안타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지난 시즌(2024)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며 KBO리그에 입성, 전 경기(144)에 출전하며 안타 202개를 기록했다.
첫 54경기에서 안타 70개를 친 지난 시즌과 비슷한 생산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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