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을 차량으로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15분께 대구 수성구 신매시장 인근에서 차량을 이용해 선거운동 중이던 더불어민주당 운동원들을 폭행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선거운동 폭행 피의자 A씨를 같은 날 오후 8시18분께 긴급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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