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영국 ‘트리부나’에 따르면 안토니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더 이상 기쁨을 느끼지 못할 때였다”라며 “항상 동생에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집에서만 갇혀지내는 게 어떤 건지 안다.아들과 놀 힘도 없었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방문을 잠그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할 당시 무려 8500만 파운드(약 1600억 원)이라는 이적료를 기록했지만, 이에 걸맞는 활약은 커녕 잉여자원으로 전락했다.
베티스에서 활약으로 여러 팀들이 안토니에 관심을 보내고 있고, 그 중 스페인 명문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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