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작을 하루 앞둔 26일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아시아 육상스타들이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 장대높이뛰기 선수 중 처음으로 6m 벽을 돌파한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필리핀)는 "3주 전부터 구미에 와서 대회 준비를 했다.지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대회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시아 43개국에서 2천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아시아육상축제다"라며 "대회 슬로건인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처럼 대회에서 펼쳐질 선수들의 도전을 통해서 아시아육상이 세계무대로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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