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와 흉기로 2명을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시흥 살인사건’ 피의자 중국동포 차철남(56)이 27일 검찰에 넘겨진다.
차철남은 지난 17일 오후 4~5시께 시흥시 정왕동 자신의 집과 인근 A씨 형제의 집에서 둔기로 두 사람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씨는 A씨 형제에게 총 3천만 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