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소속 격투 프로게이머 ‘레샤’ 신문섭 선수가 격투게임 국제대회 콤보 브레이커 스트리트 파이터6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레샤’는 일본의 강호 ‘본짱’에게 패하며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모모치’, ‘DCQ’, ‘고이치’ 등 중국과 일본 프로들을 연이어 격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첫 경기를 3:0으로 완승하며 브라켓 리셋에 성공한 ‘레샤’는 두 번째 경기에서도 3:2로 승리하며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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