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살해·2명 중상’ 시흥 흉기난동 차철남, 27일 오후 검찰 송치
경기 시흥시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차철남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다.
차철남의 범행은 지난 19일 오전 9시34분 시흥시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편의점 업주 A(60대·여)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면서 드러났다.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범행이 있던 편의점 앞을 지나간 차량에 차철남이 탑승한 것을 보고 해당 차량의 차적을 조회한 뒤 오전 11시께 차주 B(50대·중국국적)씨 집으로 찾아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