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포워드 한희원(32)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KT는 FA 한희원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3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은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KT는 FA 첫 계약으로 한희원을 잡으며 새롭게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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