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날 선발투수로 출격한 좌완 영건 송승기가 6⅔이닝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 쾌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LG는 이날 승리로 2025 시즌 33승 18패 1무를 기록, 2위 한화 이글스(31승 21패)에 2.5경기, 3위 롯데 자이언츠(30승 21패 3무)에 3경기 차 앞선 단독 선수 자리를 굳게 지켰다.
LG는 지난 3월 22일 2025 시즌 페넌트레이스 개막 후 거침없이 승수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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