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럽에서 뛰든, K리그 소속이든 선수들의 최근 경기력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며 대표팀 선발 원칙을 밝혔다.
홍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럽에서 뛰든, K리그 소속이든 선수들의 최근 경기력을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했다”며 대표팀 선발 원칙을 밝혔다.
“최근 일부 유럽파 선수들은 시즌이 일찍 끝나거나 휴식기에 접어들며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고 판단했다”며 “배준호, 양민혁, 엄지성 등이 그렇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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