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으로 마감했다.
쿠냐는 맨유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첫 번째 핵심 영입으로, 이적이 확정되면 아모림 체제의 리빌딩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선수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맨유 전설 폴 스콜스는 'TNT 스포츠' 칼럼을 통해 "쿠냐는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특성을 갖춘 선수다.빠르고 강하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5골을 넣은 능력 있는 공격수"라면서도 "그러나 지금의 맨유는 선수가 가기엔 너무 어려운 환경이다.현재 팀의 질이 너무 낮다"고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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