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26일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선진화된 지역난방 시스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고효율 열병합발전 기술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건설주택공공서비스부 및 총리실 산하의 열공급공사, 뉴타슈켄트 추진단 등 우즈벡 에너지 분야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이번 초청 연수는 지역난방공사의 신시장 진출을 넘어 양국의 외교적 협력관계를 책임감 있게 지속하고자 하는 지역난방공사의 노력과 의지"라며 "지역난방공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우즈벡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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