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해커와 도박사이트 만든 총책, 구속기소… 검찰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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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와 도박사이트 만든 총책, 구속기소… 검찰 "엄정 대응"

북한 소속 해커들과 연계해 불법 도박사이트를 제작하고 이를 국내에 유통한 분양조직 총책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시기 북한 정찰총국 제5국(해외정보국) 소속 또 다른 북한 해커로부터 도박솔루션 홍보 프로그램을 수수(국가보안법상 자진 지원·금품수수)하고 수익을 얻으려 국내 도박사이트 운영자 16명에게 관련 도메인 71개를 분양(도박 공간개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도박사이트 분양조직이 범행용 대포계좌로 송금한 불법 수익은 3년 5개월 동안 약 235억원에 이르고 이 중 30%는 북한 해커에게 전달돼 정권에 상납 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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