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소닉붐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한희원(32)과 재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은 감독에게 새로 지휘봉을 맡긴 kt는 첫 FA 계약으로 '집토끼' 한희원을 잡고 새 시즌 선수단 구성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희원은 "문 감독님도 나를 원하신다고 했고, 다른 구단보다는 kt에서 우승을 꼭 하고 싶었다"면서 "구단에서 계속해서 믿음을 줬다.다가오는 시즌에 팀이 우승하는 데 꼭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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