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한희원(32·195㎝)의 원 소속팀 수원 KT에 잔류한다.
KT 구단은 26일 “내부 FA 한희원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총액 3억5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3~2024시즌 52경기에서 평균 25분59초를 뛰며 8.3점·3.4리바운드·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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