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남자 접영 100m 한국 기록(51초65)을 보유한 김영범(19·강원특별자치도청)이 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했다.
2024년 광주 수영선수권에서 하루에 두 번이나 남자 접영 100m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영범은 올해 3월 2025 경영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우승해 더 주목받았다.
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는 "김영범은 워낙 탁월한 신체조건을 갖춘 데다 수영계에서 소문난 연습벌레"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김영범이 세계적인 선수를 향한 본인의 꿈을 이루는 데 올댓스포츠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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