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티켓과 상품권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1100만원을 가로챈 3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023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상품권이나 게임머니, 야구장 티켓을 판매한다고 허위 글을 작성한 뒤 피해자 12명으로부터 총 1123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남은 여죄를 더 수사 중이며 실물이 확인되지 않는 티켓 매매는 주의해야 한다"며 "온라인을 이용한 물품 거래 시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에스크로계좌를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송금하는 경우 더치트나 사이버안전지킴이 등 검색해 범죄 연관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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