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라크~쿠웨이트전으로 이어질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6명을 공개했다.
발 부상을 딛고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손흥민과 프랑스에서 더블을 달성한 이강인 등 핵심 유럽파를 모두 호출했으나 아킬레스건을 다친 김민재는 제외됐다.
주장 손흥민(33·토트넘)과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 등 소속 팀에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은 태극전사들이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에 출격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