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IBK기업은행의 상징이었던 베테랑 미들블로커(센터) 김희진(34)이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는다.
현대건설은 26일 “미들블로커 포지션 보강을 위해 IBK기업은행의 김희진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에 2026~2027시즌 신인선수 2라운드 지명권과 현금을 내주고 김희진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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