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은 현대건설 구단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컸고, IBK기업은행에서 그 뜻을 존중해준 덕분에 현대건설로 이적할 수 있었다"며 "기업은행 배구단에 감사드리고, 새로운 팀에서 제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이고 싶다.
현대건설은 강성형 감독의 지휘 아래 2023-2024 시즌 여자부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2024-2025 시즌 15승 21패에 그치며 정규리그 4위로 봄배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