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이날 무려 641일 만에 타자를 상대했다.
라이브피칭은 실전처럼 타자를 세워두고 투구하는 훈련으로, 오타니의 투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타니는 "최근에 공을 많이 던지지 않아서 내가 '투수를 하고 있다'는 걸 상기시킨 라이브피칭이었다"라며 "라이브피칭은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던질 수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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