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파이어볼러' 알렉 감보아(28·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21일 경산 볼파크에서 벌인 퓨처스(2군)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최고 시속 153㎞를 찍은 감보아는 "더 빠른 공도 던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롯데 구단은 "평균 시속 151㎞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잘 던지는 투수"라고 감보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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